줄거리:어릴 적부터 쇼트트랙 유망주로 활약하며 국가대표를 꿈꾸던 탕쉐는 고등학교 때 부상을 당해 성적에 맞춰 대학에 진학한다. 하지만 탕쉐는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하키부 매니저에 지원한다. 그곳에서 초등학교 시절 짝꿍 리위빙과 재회한다. 린청대학교 하키팀의 주장이자 에이스인 리위빙은 어린 시절 복수를 위해 탕쉐를 자신의 전담 매니저로 뽑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