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어린 시절 '니케'라는 이름의 드레스를 본 후 디자이너의 꿈을 키우게 된 퉁샤오유. 졸업 후 2년째 패션 잡지사 CHIC에서 근무 중인 퉁샤오유는 행정팀에서 허드렛일을 하면서도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늘 열심이다. 퉁샤오유는 결국 꿈에 그리던 디자인팀에 입성하지만 까칠한 편집장 루싱청과 사사건건 부딪히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둘의 운명을 180도 바꾸는 사고가 발생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