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취안징 로펌의 시니어 파트너 변호사 뤄빈은 친구의 소송을 도와주던 다이시와 논쟁을 벌이고, 우연한 기회로 그녀를 자신의 인턴으로 받아들인다. 두 사람은 가치관의 차이로 많은 충돌을 빚으며 갈등을 겪지만 뤄빈과 다이시는 점차 서로를 이해하게 된다. 다이시는 별로라고 생각했던 뤄빈을 존경하게 되고, 뤄빈은 다이시에게서 사람을 사랑하는 법을 배운다. 다이시는 정의감 넘치는 변호사로 성장하고, 뤄빈과도 끈끈한 동료애를 공유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