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질적 욕망을 우선시하며 살인자의 변호도 마다하지 않는 변호사 ‘재완’(설경구)과 원리원칙을 중요시 여기는 자상한 소아과의사 ‘재규’(장동건) 성공한 프리랜서 번역가로 자녀 교육, 시부모의 간병까지 모든 것을 해내는 ‘연경’(김희애)과 어린 아기를 키우지만, 자기 관리

풍족하진 않지만 가족들과 열심히 살아가던 형제 ‘진태’와 ‘진석’. 그러나 1950년 6월 어느날, 한반도에 전쟁이 일어났다는 호외가 배포되고, 두 형제는 갑작스레 전쟁터로 끌려간다. 낙동강 방어선으로 투입된 두 형제. ‘진태’는 동생 ‘진석’을 징집해제 시키기 위해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전설적인 변호사와 괴물 같은 기억력을 탑재한 가짜 신입 변호사의 브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장동건과 4대륙 명문 서점을 찾아가는 특별한 여행. 책에는 인간의 지식과 지혜, 사유가 담겨있고, 인간의 열려있는 사유가 담긴 책들이 모여있는 곳이 바로 서점이다. 생각하는 인간의 존재가치를 찾아서, 세계의 서점들로 떠나는 여행 프로그램

검의 주인이 써내려가는 아스달의 신화는 지금부터다!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타곤, 은섬, 탄야, 태알하의 운명적인 이야기

추억은 마치 바다 위에 흩어진 섬들처럼 내 머리 속을 떠다닌다. 나는 이제부터 기억의 노를 저어 차례 차례 그 섬들을 찾아가기로 한다. ‘이 영화를 추억의 섬들에 살고 있는 나의 친구들과 그 가족들에게 바칩니다.’ 1976년 13살, 호기심 많던 폭력조직의 두목을 아버

사랑과 이별, 성공과 좌절을 경험하고 세상 어떤 일에도 미혹되지 않는 불혹을 넘긴 꽃중년 남자 4명이 펼치는 로맨틱 멜로 드라마

장동건과 유럽의 명문 서점을 찾아가는 특별한 여행, 모두가 종이책의 위기를 말하는 시대, 종이책을 파는 오프라인 서점들의 운명도 함께 위태로워졌다. 수백 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내로라하는 세계의 명문서점들은 과연 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 나가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