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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답보다 중요한 건 답을 찾는 과정이야”학문의 자유를 갈망하며 탈북한 천재 수학자 '이학성’(최민식). 그는 자신의 신분과 사연을 숨긴 채 상위 1%의 영재들이 모인 자사고의 경비원으로 살아간다.  차갑고 무뚝뚝한 표정으로
  • “돈 없고 빽 없어서 미군만이 답입니다, 헬프미!”흙수저 고졸 카투사의 ‘피내는’ 노력대한민국에서 영어 좀 한다는 남자라면 혹하는, 일생에 단 한 번만 지원할 수 있는 군대 카투사. 엘리트 명문대와 금수저들이 장악한 이 곳에 최종 학력 고졸의 말년 병장 추해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