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무고한 아이들을 납치해 자신의 가방 안에 넣는 백맨이 공포를 불러일으키는 존재다. 패트릭은 어린 시절 백맨의 손아귀에서 간신히 벗어나기는 했지만, 그 끔찍한 기억을 안고 살아왔다. 이제는 성인이 되고 가족을 이뤘음에도 여전히 그 악몽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상황인데, 바로 그 백맨이 자신의 가족을 위협하는 상황에 맞닥뜨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