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과 솔깃을 넘나드는 위험한 만찬. 어느날 영화 기획자 윤종신의 집에 모인 7인의 친구들. 영화감독 친구 장진, 변영주는 늘 새로운 이야기에 목마르다. 이들은 타고난 이야기꾼 답게, 오늘도친구들 앞에서 최근 수집한 놀라운 이야기를 펼쳐놓는다. “혹시 이런 얘기 들어

싱글중년 스타들이 서로를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프로그램.

10년 전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10대 소녀가 살해되는 비극적인 사건이 벌어졌다.   해당 사건을 맡은 고태성 형사(박재홍)는 범인의 작은 실마리조차 찾아내지 못하고   결국 미제 사건으로 종결된다. 10년이 지난

타인의 시선, 숨 막히는 스케줄을 벗어나 누구보다 나를 잘 아는 찐팬과 함께 단 하루 휴식을 취할 수 있다면? 어렸을 적 동화책에서 본 깊은 산 속

겨울이 끝나길 기다리던 어느 날, ‘준상’은 새로운 곡을 준비하던 밴드 멤버 ‘준화’에게 뮤직비디오 제작을 제안한다. 언젠가 우연히 본 영화를 떠올리며 촬영지부터 콘티, 대사까지 즉흥적으로 정하게 된 ‘준상’. 일본 배우 ‘아키노리’와 한국 배우 ‘소진’, 그리고 ‘순

최연소 영화제 진출 감독, 이 이름 하나면 영화인 꽃길은 보장되는 줄 알았다! 하지만 돌아온 건, 5년간의 공백!  파리만 날리던 사무실에 100억 투자 제안의 전화 한 통이 온다. 단, 조건은 해병대와 해녀가 주인공인 전쟁

자신만의 안식처를 찾은 진우, 그에게 뜻하지 않은 방문자가 도착하며 조용했던 날들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아버지의 20억 유산 상속을 위해 모인 가족. 저마다 상속액에 불만을 터트리고 있을 무렵, 아이를 살리고 싶으면 20억을 준비하라는 유괴범의 협박전화가 걸려오는데…  점잖은 가족의 민낯을 까발리는 K-가족 막장극

저는 웃긴 게 아닙니다. 귀여운 겁니다.어린이 코딩 교육 영업소장 ‘기성’은 사고뭉치인 아버지,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사춘기 딸, 동창과 재혼한 전 부인이 있는 ‘콩가루 집안’의 가장이다. 그런 그의 유일한 꿈은 아내와 다시 합쳐 가